[보도자료]
<1.12일(금) '산천어축제' 동물학대 중단하고, '비건'(VEGAN) 채식 촉구하는 기자회견>
● '동물살생 축제'를 중단하라!
● '동물학대 축제'를 중단하라!
● '동물착취 축제'를 중단하라!
● '동물학대' 중단하라!
● '축제'라는 이름의 '동물학대'를 중단하라!
● 동물을 죽이고 즐기는 축제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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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은 '오락용'이 아니다!
● 동물은 '유희용'이 아니다!
● 수생동물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
● '축제'라고 쓰고, '동물학대'라 읽는다!
● '축제'를 빙자한 '동물학대'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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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 동물을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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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화천천에서 산천어축제가 열린다. 축제에는 산천어 낚시와 맨손잡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산천어 축제에서는 양식장에서 길러진 약 60만 마리의 산천어들이 인간의 손맛과 입맛을 위해 죽어야 한다.
하지만 동물을 죽이고 즐거워하는 동물살생 축제는 참가자들에게 동물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무디게 하고, 살아있는 동물을 가지고 놀며 죽이면서 생명 감수성 파괴만을 가져올 뿐이다.
한 장소에 수십만 동물들을 몰아넣고, 낚시로 잡고 손으로 잡고 즐기며 죽이는 행위 자체가 동물학대이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산천어들을 어장에 풀고, 그 안에 사람들이 들어가서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기도 한다.
잡은 산천어를 입에 물기도 하고, 잘 안 잡히니까 산천어 아가미에다가 손을 쑤셔 넣어서 피가 터지기도 하며, 죽음에 이르기까지 산천어들은 심각한 고통을 당해야 한다.
그리고 미끼를 잘 물도록 하기 위하여 며칠간 굶기며, 잡은 산천어를 압사, 동사하도록 방치할 뿐 아니라, 운반 시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시키는 등 많은 동물학대가 발생한다.
'수생동물'(물살이)들도 인간처럼 고통을 느낀다는 수많은 연구보고가 나와 있고, 과학계에서는 이미 정설이 되어 있다.
인간처럼 고통을 느끼는 동물을 오락과 유희를 위해 가지고 놀며 죽이는 것은 분명한 동물학대이다. 동물의 고통과 죽음이 오락과 재미로 소비되는 일은 생명존중을 파괴하고 생명경시를 부추길 뿐이다.
산천어축제, 송어축제, 연어축제 등 동물을 오락과 유희의 대상으로 보고, 동물들에게 불필요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동물을 죽이고 즐기는 일을 중단하여야 한다.
그리고 축제라는 이름을 빙자한 동물학대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동물을 죽이고 즐기는 동물살생 축제대신에, 건강과 동물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
<1.12일(금) '산천어축제' 동물학대 중단하고, '비건'(VEGAN) 채식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1.12일(금) 오후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내용: 성명서낭독, 피켓팅, 구호제창, 서한전달, 퍼포먼스(낚시)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채식연합
●문의: 010-삼삼이사-6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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