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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계절 매실 효소에 관해 여쭙니다
문영득 2012-06-12 10:31:02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 로 효소를 담급니다

어떤 분은 1년후에 먹으면 좋다고 하고

어떤 분은 3년이 지나면 설탕의 성분이 없어져 괜찮다고 합니다

일전에도 질문을 드렸지만 "설탕은 몸에 좋지 않으니 안먹는게 좋다" 는 말 이었습니다

설탕이 몸에 좋지 않은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유를 알고 싶기도 하고

각종 효소(엑기스) 특히 매실 엑기스 가 3년후 복용하게 되면 좋은지

아니면 어느분 말씀대로 "설탕은 설탕일 뿐 먹지 않는게 좋다" 라고 하여

먹지 않는게 좋은지

근거가 있는 이유를 알고 싶은데

알고계신분의 답을 구합니다


IP Address : 183.110.178.46 
김정근
( 2012-06-13 10:44:17 )
설탕은 물에 녹으면 포도당이 되는 것 아닙니까? 포도당은 탄수화물이죠. 탄수화물은 인간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라서 인간의 생명유지를 위해 주식으로서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영득님의 매실 엑기스에 관한 말씀은 건강보조식품으로서 매실 엑기스를 마신다는 이야기인 듯합니다.

설탕이 몇년지 지나든지 그 탄수화물 성분이 어디 가겠습니까? 설탕이 왜 몸에 안 좋은지 그 과학적 근거를 이야기하라고 하시면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시원스레 답변드릴 수가 없군요. 죄송합니다. 다만 칼로리를 가루와 액체상태로 섭취하는 것은 소화와 흡수가 빨라서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급격히 하락시키므로 좋지 않다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건강한 사람이 주식이 아닌 형태로 하루에 설탕물 한두 숟가락 정도 섭취하는 것은 뭐 그리 건강을 해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건강유지를 위해 노력하려는 분들은 설탕물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실 엑기스에 설탕을 왜 넣겠습니까? 건강을 위해서 넣는 것이 아니라 매실이나 그 엑기스를 그것만 먹으면 맛이 너무 독해서 그 독한 맛을 누그려뜨리려고 설탕을 넣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잘 모릅니다만, 매실의 효능은 여러 가지 있겠죠. 뭐든지 음식은 오래 된 것은 좋지 않고, 싱싱할 때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일부러 몇 개월씩 몇 년씩 묵혀 두었다가 드시는 것이 좋을 것이 있겠습니까? 건강을 위해서 매실의 성분을 섭취하고 싶으시다면 매실을 잘 씻어서 날로 그냥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드실 때는 꼭꼭 씹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혹시 드시고 나서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거나 하면, 그 음식은 적어도 자신의 몸에는 맞지 않는 것이란 것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저는 현미밥채식 그리고 과일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있던 질병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굳이 매실이나 인삼이나, 오메가쓰리나 등등 몸에 좋다는 여러 가지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하려면 매우 비쌉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그런 비용을 유기농 식재료(유기농현미 유기농채소 유기농과일 등)를 구입하는 데에 활용하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이 되어 너무 죄송하며, 저의 말투가 기쁜 나쁘게 들리지는 않으셨는지요? 저는 전혀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채식생활 되시기를 바라며 저의 독선을 용서하십시오.
문영득
( 2012-06-13 15:55:35 )
김정근 님의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매실 엑기스에 설탕을 왜 넣겠습니까?> 라는 말씀에 대한 답은 매실 엑기스를 만들려면 설탕을 넣지 않고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오래된 것은 좋지 않지만 더러 좋은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도주 라던가 혹은 된장 ,간장 등도 오래된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런 식품은 일부러 몇개월 혹은 몇년씩 두고 먹기도 합니다

매실 뿐만 아니라 오미자, 또는 가시오가피,복분자,오디 등 효소가 넘쳐나고 있으며
사람들은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효소를 만드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3년이 지나면 설탕(포도당) 이 발효하여 몸에 유해한 성분이 없어진다고 말입니다 상인의 말장난 인지 아니면 근거가 있는 말인지 궁금하다는 취지에서 올린것입니다

특히 문경쪽에는 오미자 가 유명한데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농민이나 농업법인에서
도 그런 주장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3년 지나면 설탕의 유해 성분이 없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를 뒷바침 할 만한 근거를 저는 알고 싶을 뿐입니다

오미자 혹은 매실 엑기스를 물에 타서 등산을 하거나 운동을 할때 마셔보면 갈증도 한층 덜하기도 하고 여름철 가정에서 빙수를 만들어 먹을 때도 좋습니다

그리고 각종 반찬류나 짱아지 등을 담글때도 유용하게 쓰이지요

그러나 설탕의 유해성 으로 인해 그 유용함이 상쇄된다면 굳이 먹을 필요가 없겠지요

그래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우리 "한국채식 연합"은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명확하고정확한 논리로 채식의 당위성을 알리고 그것 때문에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트가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의 답글이 김정근 님의 훌륭하신 말씀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생수
( 2012-06-15 10:43:03 )
효소에 관해서는...다음 '신박사의 효소까페'에 들어가심 자료 얻기 좋으실 거구요,
질문하시면 전문적인 답변도 얻으실 겁니다.
http://cafe.daum.net/EnzymeCafe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짧은 지식과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설탕도 설탕 나름, 비정제 설탕이면 그래도 괜찮다고 봅니다.
더 좋은 건 조청이나 메이플 시럽으로 담근 거겠지요...
그리고 1-3년 정도 지나면 설탕의 안좋은 성분은 물론 상당부분 없어지겠지만,
'효소'는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효소는 액체형태일 때 활성화되어 단 시간내 없어지기 때문이라네요.
이화정
( 2012-06-18 02:13:09 )
저도 문영득님과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어 알아보았었는데요
결국은 해결이 되기않아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 안병수 후델건강센터 소장님께 메일을 보대 답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후델식품건강교실에서 본 글을 올려드릴께요

-비록 설탕이 많이 사용되긴 하지만, 매실에서 우러나온 여러 유익한 성분들이 설탕의 유해성을
상당 부분 완화시켜 주니까요.
매실의 유익한 성분들이라면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입니다.
이런 성분들은 설탕이 체내에서 대사될 때 반드시 필요한 물질들이지요.
설탕과 같은 정제당이 해로운 이유는 이런 물질들이 없기 때문인데요, 매실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완해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발효되는 과정에서 설탕이 몸에 좋은 물질로 변한다고 말씀하시죠.
정확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설탕이 발효되면서 물론 다른 물질로 일부가 변하긴 합니다.
그런데 그 변한 문질이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주로 포도당과 과당이거든요.
모두 설탕과 크게 다르지 않은 단순 정제당들이지요.
즉, 설탕의 유해성이 줄어들 뿐이지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점이 꺼려지신다면 조금 더 친건강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 설탕 대신 '비정제설탕(unrefined sugar)'를 쓰시는 겁니다.
비정제설탕이란 사탕수수의 즙액을 그대로 졸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자연의 유익한 물질들이 상당량 남아 있지요.
그래서 해롭지 않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비정제설탕은 정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색깔이 거무죽죽합니다.
그래서 시중의 일반 흑설탕과 혼동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천지차이지요. 일반 흑설탕에는 '카라멜'이라는 표기가 있을 겁니다.
카라멜색소를 말합니다. 색소로 착색한 겁니다. 백설탕보다 오히려 더 나쁘다고 말할 수 있지요.
반드시 '비정제' 혹은 'unrefined'라는 표기를 확인하십시오.

매실 뿐만이 아니라 유자나 각종 약초들도 당침하여 드시는 분들이 많지요.
이른바 효소라고 하여 판매까지 하더군요.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비정제설탕을 쓰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다만, 값이 좀 비싸다는 게 흠이지요.
하지만 그 정도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병수 후델건강식품교실 소장
이화정
( 2012-06-18 02:41:25 )
참 설탕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는 안병수님의 저서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을 읽어 보시면 정말 적나라하고 충격적으로 파헤쳐놓으셨습니다.
단순 치아에 충치를 일으키는 정도가 아니라 인슐린을 교란시켜 당뇨를 유발하고
과잉행동장애-한마디로 난폭해지고 환각까지 일으킨다고.. 오래전에 봐서 ^^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이책을 읽고 저의 지병을 (두드러기, 비염^^) 을 고쳤답니다
저도 매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요리할때 매실이 필요할때가 있어요
주로 상큼한 고추장양념을 만들때~
어떤 당류든 섬유질없이 액체류나 빵 , 가공식품으로 많이 섭취할경우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지속적으로 섭취할경우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키기때문에 좋지 않구요
채소요리에 약간넣어서 먹는 정도로는 크게 유해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참고로 미네랄이 살아 있는 마스코바도설탕을 먹습니다.
문영득
( 2012-06-18 09:23:50 )
기생수 님 이화정 님 감사드립니다
설탕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더구나 설탕보다 시중에 더욱 많이 떠도는 액상과당 이라는 이름의 옥수수 추출물은 설탕보다 더욱 좋지 않구요

특히 설탕이나 액상과당은 중성지방의 수치를 올려놓는 주범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는 각종 효소(?) 를 많이 담그어 놓았습니다 설탕도 백설탕,황설탕,유기농 정제설탕,유기농비정제 설탕 등으로 담아 놓았습니다

그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20리터 통으로 100여개 쯤 됩니다) 그러던 차에 채식을 하게 되었고 그 많은 양을 먹지 말고 다 버려야 하나 혹은 유기농이나 공정무역으로 수입된 마스코 바도 같은 설탕으로 담근 것들은 그냥 두어야 하나

혹은 3년이 지나서 섭취하여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이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은 "설탕은 몸에 좋지 않으니 섭취하지 마라" 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사실 매실 엑기스 든 오미자 엑기스 든 여름철에는 그 용도가 많습니다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믹서로 갈아서 살얼음을 먹기도 하고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먹기도 하며 등산할때 꽁꽁 얼려둔 오미자 엑기스를 가지고 가기도 하지요

유기농 비정제 로 만든 매실 엑기스는 설탕의 향이 너무 강하여 맛이 없습니다

마스코 바도 로 만든 매실 엑기스는 설탕의 양이 일반 백설탕에 비해 1.5배 더 들어 갑니다

매실 향이 가장 뛰어나며 맛이 좋은것은 일반 백설탕이 가장 우수 합니다

그러나 설탕의 유해성으로 인해 꺼려 지지요

3년이 지나서 설탕이나 포도당이 효소로 발효되면서 설탕의 유해성이 없어진다는
보고 가 있습니다 이론적 뒷바침도 있습니다 만 너무 길어서 생략합니다


덜덜덜
( 2012-06-19 04:09:39 )
황박사님이 효소 먹을 필요 없다고 하셨던 듯 한데요...
문영득
( 2012-06-19 09:06:39 )
덜덜덜 님 황성수 박사님 은 저도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매실 이든 오미자 던지

필요에 의해서 섭취하는 것은 아니구요 기호품으로서 먹는데 몸에 해가 된다면 먹을

필요가 없겠지만 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먹는다면 삶의 질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당초에 제가 올린 질문은 매실 효소(?) 가 3년이 지나면 설탕으로 인한 유해성이 있는가 ? 라는 것이지 효소를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라는 취지는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송산
( 2012-06-22 18:38:50 )
참고로 저희집 이야기인데요
저희집은 매실을 쪼개서 간장에 담가 1년 정도 후에 먹습니다
짭쪼름한게 여간 만나지 않습니다
밥반찬으로 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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