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역시 정보의 귀신이세요.ㅋ
어제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채식과 육식 공방전이 참 재밌습니다.
제 칼럼이 매달 네이버 케스트 메인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러지 저러니 비웃고 흉봐도 사람들은 채식에 관심이 많긴 한가봅니다.^^
간혹 채식인을 까는 비방글도 있지만 저는 악플따위 게의치 않습니다.
오히려 무관심이 더 무서운 거라고...
악플을 단 사람은 누군가의 지적에 자신의 무지를 깨닫기 바라고 생각없이 행동함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보통 매거진 쪽에는 댓글이 안달리는데.. 저의 칼럼이 채식의 편견을 깨기 위한 글들이라서 늘 제 글에만 유독 재밌는 말들이 많네요.ㅋ
그만큼 우리가 갖고있는 선입견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번엔 채식과 남자의 근육에 대해 내용을 다뤘는데 유독 난리가 났네요.ㅋㅋㅋ
인정하고 싶으면 조용히 인정할 것이지..ㅋㅋ
다음달 호는 더 재밌고 알찬 주제로 글을 싣게됩니다.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