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37 오늘방문자수 : 379 / 전체방문자수 : 39,291,322
 
 
 
공지게시판
채식뉴스(News)
가입인사
질문과답(Q&A)
잦은문답(FAQ)
자유게시판
전국채식식당,제품,서적
채식요리
채식식당
채식제품
채식일기
채식급식
유명채식인
동영상TV
영문자료(English)
만화그림
첨부하기
후원하기
13개월 아기 식단 질문
호정이 2012-11-29 21:32:14

안녕하세요..눈팅만 하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아기가 돌때까진 아무 생각없이 - -;; 우유 먹이고 일반 이유식 하다가
두유와 채식을 알게되서 메뉴를 바꾸는 중입니다.
된장국이나 녹즙, 채소류, 두유,가끔 멸치나 견과류는 섞어서 주는데요,,

질문1
아기가 생잣을 오독오독 잘 씹어먹는데 그냥 줘도 되나요??
잣때문에 설사를 하는거 같아서요..
하루에 양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질문2
아직 밥먹이고 연달아 두유나 녹즙을 주는데 괜찮은건지..
밥으로만 배를 채우고 간식으로 두유만 줘야하는지요.
(하루에 간식 2번, 두유총량은 400정도 먹어요)
그리고 녹즙 찌꺼기 채소로 이유식 만들어도 주는데 이상한건가요?

질문3
아기가 채식을 하고부터 몸이 까칠까칠한데..
영양소 부족일까요..
에공..모르는거 많은데 챙겨먹이려니
불안하기만 하고 그렇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IP Address : 112.145.50.71 
김정근
( 2012-11-30 11:16:04 )
아기 밥 챙겨 먹이는 게 부모 입장으로선 여간 어렵고 힘든 게 아니죠. 그러나 사랑이 가득 담긴 음식을 먹인다는 건, 어떻게 보면 아기를 가진 부모만의 기쁨이 될 수도 있으며, 성스런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된장국은 짜지 않게 연하게 만들어 먹이고, 멸치를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밥은 현미밥을 아주 좋습니다. 다만 아이가 이가 거의 나지 않았을 것이므로 씹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밥그릇에 밥을 퍼서 숟가락으로 으깨서 주시기 바랍니다.

잣은 아시다시피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죠. 그래서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날 수 있습니다. 설사가 나지 않을 정도의 양만 먹이면 되겠죠. 양을 굳이 말하자면, 하루에 5개 정도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돌이 지났으면 살이 무럭무럭 찌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그래서 먹이는 음식의 양을 적절히 조절해야 되겠습니다. 양을 얼마나 먹이는가는 아기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일 것인데, 필요 이상으로 살이 찌면 양을 줄이고, 무척 야위면 양을 늘이면 되겠죠. 그리고 아기나 어른이나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유리합니다. 다만 좀 귀찮으니까, 어른은 하루에 두세 끼 정도 먹고 필요에 따라 간식을 먹기도 하고 그러죠. 돌이 지난 아기라면 하루 세 끼에 중간중간에 간식을 조금씩 먹이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기라면 식사와 간식의 내용물을 구분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녹즙 만들고 남은 채소는 싱싱한 상태라면 즉 오래되지 않은 것이라면 먹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유는 시중에 파는 것은 삼가고 되도록이면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 게 좋을 것입니다. 두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음식이 그렇겠죠.

먹이는 내용물을 보니까 영양소 부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여러 가지 골고루 먹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몸이 까칠한 거는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그럼...

김풀밭
( 2012-12-03 20:49:36 )
이거참.. 저도 아직미혼이라 뭐라 도움되는말씀을 드릴길이없네요
분명한건 채식하는 아기나 어린이는 감기나 여러가지 잔병이 없이 큰다는걸
확실이 알고있습니다. 미국에선 아이들 채식문화도 많이 자리잡혀있다던대
한국도 아이들채식에대한 정확한정보가 자리잡혔으면 좋겟군요 ~
호정이
( 2012-12-04 21:32:45 )
잣, 호두 넣은 두유 만들고 오는 길...친절하신 답변들 고맙습니다.^^
먹는거 챙기는게 왜 유별난 엄마가 되는지 이상하지만..여기가 항상 힘이 되네요.

서울 마포구 대흥동 22-79번지 302호 한국채식연합 이메일주소: LWB22028@daum.net 카카오톡아이디:333aa